Sunday, September 22, 2013

빌립보서 성경공부

                                                              빌립보서 성경공부


빌립보서 개관

1.    빌립보서 저작연대와 장소 (The Written Date and Place of Philippians)
본 서신은 사도바울이 로마에서 가택연금의 옥중생활을 할 무렵(61-62년, 참고: 사도행전 28:16-31), 빌립보 교인들의 선물에 감사하고, 자신의 현재의 형편을 알리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권면하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感謝)할 것을 격려합니다.

2.    기록목적 (Purposes of the Writing)
그리-스 중부 마케도니아의 빌립보 지방에 위치한 빌립보 교회는 바울에 의해서 유럽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였습니다(사도행전 16:11-15). 바울이 후에 고린도 교인들중 일부와 문제가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빌립보 교인들과의 관계는 시종일관 긴밀하고 행복한 관계였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가 그에게 보내는 선물을 갖고 왔다가(4:18) 돌아가는(2:25-29) 에바브로디도의 편에 그의 최근의 형편을 빌립보의 형제·자매들에게 알리고, 선물에 감사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필요한 일에 교훈하고자 했습니다. 편지 전체에 흐르는 분위기는, 옥중에서 처형의 위험에 처해 있으면서도, 그들과의 교제로 인한 바울의 무한한 기쁨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충만(充滿)한 행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3.    사도 바울의 생애 (Life of Apostle Paul)
출생:    사도 바울은 예수님과 비슷한 시기인 기원전 4-5년경에 닷소(Tarsus)에서 태어났습니다.
개종:    그는 유대교에 속한 바리새인으로서 사울(=요청했다)이란 이름의 사람이었는데, 주후 33년경에 다메섹(Damascus) 도상에서 빛으로 그에게 임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전도여행:    그리스도인이 된 후, 그는 세차례(혹은 네차례)의 전도여행과 그밖에 크고 작은 방문(訪問)을 통하여 소아시아와 유럽에 살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1차 전도여행은 47-48년에, 2차 전도여행은 49-52년에, 그리고 3차 전도여행은 52-56년에 있었습니다.
바울이 그의 세차례의 전도여행 기간중에(주후 47-56년) 쓴 서신들(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고린도전·후서, 로마서)을 전도서신(혹은 여행서신)이라고 합니다.
기타행적:    바울은 3차 전도여행 후에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로마로 이송되고, 여기에서 가택연금 상태로 있게 됩니다(주후 56-62).  이 기간 중에 쓰여진 서신들(빌레몬서, 골로새서, 에베소서, 빌립보서)을 옥중서신이라고 부릅니다.  주후 66-68년 사이에 바울은 가택연금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풀려나와 교회들을 다시 방문하고 그의 복음사역을 재개합니다(이것을 4차 전도여행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기간중 바울이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내는 개인편지 형식으로 교회를 권면한 편지들(디모데전서, 디도서)과 2차 체포후 옥에서 쓴 디모데후서를 목회서신이라고 합니다.
최후:    바울은 주후 66-67년경에 다시 로마에서 체포되고, 이번에는 가택연금이 아니라 지하감옥(dungeon)에 갇힙니다. 그리고 67-68년경에 (전승에 의하면) 로마의 한 콜로세움(Colosseum)에서 처형됩니다.

4.    개요 (Outline)
1장:    복음을 위해 갇힌 자된 바울
        1:1-2   인사/1:3-11   빌립보 교인들에 대한 바울의 감사/1:12-30   바울의 현재의 형편과 소신

2장: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2:1-18   그리스도의 겸손과 본/2:19-30   충성된 동역자: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3장: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지라
        3:1-11   이단에 대한 권고/3:12-16   푯대를 향하는 삶/3:17-4:1   믿는 사람의 시민권

4장:    그리스도 안에 서서 항상 기뻐하라
        4:2-9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함/4:10-23   끝맺음



빌립보서 1:1-30    복음을 위해 갇힌 자된 바울

1. 개요
    1:1-2    서두(序頭)
    1:3-11    빌립보 교인들에 대한 바울의 감사
    1:12-26    바울의 현재의 형편과 소신
    1:27-30    복음에 합당한 생활


2. 전개
바울은 그의 2차 전도여행 때 유럽에 최초로 세운 빌립보 교회에 편지할 때에 문안의 인사말로 시작합니다. 그의 다른 서신들과 비교하여 특이한 것은 이 서두에 자신의 사도권을 언급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아마도 빌립보 교인들에게는 바울의 사도권이 아무런 이의없이 그대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일 것입니다(1-2절).

이어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과의 교제에 대한 그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3-8절). 그리고 빌립보 교인들을 위하여 네 가지 제목으로 기도합니다. 곧, 그들의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해달라고, 그들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게 해달라고,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게 해달라고, 또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9-11절).

다음에, 바울은 자신의 현재의 형편과 소신을 말합니다. 그가 현재의 매임을 괴로워하지 않는 것은 이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오히려 진보(進步)가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증거하는데 어떤 사람은 좋은 뜻으로 증거하고, 어떤 사람은 다툼으로 증거하는데, 어떠한 모양으로 복음이 증거되든지 바울은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이니까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모양은 마치 죽는 것과 살아있는 것 -- 두 가지에 끼어있는 상태인데, 그가 더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기 위해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선호를 뒤로 하고 살아서 육신에 거하는 것도 좋은 것은 이로써 빌립보 교인들과 믿음의 교제를 더 나눌 수 있어 그들에게 유익이 되고 또 복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傳播)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12-26절).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항상 믿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늘 잘 감당하고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여야 할 것인데,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믿는 성도들에게 주신 은혜요 구원의 빙거(憑據)입니다(27-30절).


3. 본문 연구
5절: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고 함은 무슨 뜻입니까?

6절:  “그리스도 예수의 날”이란 어느 때입니까?

8절:  “그리스도 예수의 심장(σπλάγχνοις)으로”라고 함은 무슨 의미입니까?

12절: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될 줄을”에서 바울이 당한 일이 어떻게 복음의 진보가 되었습니까?

17절:  “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에서 저들은 어떻게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들입니까?

21절: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를 풀어서 설명하십시오.

27절: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한 생활”이란 어떤 것입니까?
                                                   

빌립보서 2:1-30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1. 개요
    2:1-18    그리스도의 겸손(謙遜)과 본(本)
        2:1-4    겸손의 권유
        2:5-11    그리스도의 본
        2:12-18    바울의 겸손
    2:19-30    충성된 동역자: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2:19-24    디모데
        2:25-30    에바브로디도


2. 전개
1장 끝부분(1:27-30)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권면한 바울은 2장에서 그 실천적 측면으로 권면, 위로, 교제, 긍휼과 자비를 행함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 곧, 겸손의 마음으로 할 것을 권면합니다(1-4절).

겸손의 모범이신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하면,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로 인간의 몸으로 오시고, 인간들이 하나님 앞에 낮아지고 충성할 것의 본을 보여쥬시되 죽기까지 충성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높이시고 그에게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로써, 그뿐 아니라, 그와 같이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를 높이시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5-11절).

바울은 그리스도의 예로 빌립보 교인들을 권면할 때 하나님 앞에 항상 복종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구원을 이루라고 합니다. 바울이 그 자신을 빌립보 교인들의 제물과 봉사 위에 관제(灌祭, libation)로 드릴지라도, 곧 자신을 ‘피 제사’의 희생으로 드릴지라도 이를 보게 됨을 기뻐할 것이라고 합니다(12-18절).

이어 바울은 그의 사랑하는 동역자,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두 사람을 빌립보 교인들에게 천거(薦擧)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혀있어 (혹은 가택연금) 빌립보 교인들에게 가볼 수 없게되고, 이로 인하여서 빌립보 교인들이 혹 믿음의 시험을 받고 흔들림이 있을까 염려하여 사람들에게 그를 대신하여 빌립보 교회에 가줄 것을 당부하지만 다들 핑계를 대고 이를 승낙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직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만이 바울의 부탁을 흔쾌(欣快)히 받아들였습니다. 디모데는 바울과 함께 그리스도의 복음에 빚진 자로서 바울을 위하여 겸손히 봉사함에 자식이 아비에게 하듯 하며 이로써 그 자신을 연단하는 사람입니다(19-24절).

에바브로디도 또한 바울과 함께 그리스도의 군사된 자로서 바울을 충성되고 겸손히 돕는 자이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몸을 돌아보지 않고 주님의 일에 힘쓰다가 병이 심하여 죽음에까지 이르렀지만 바울의 도고의 기도로 나음을 얻었습니다. 바울이 그를 빌립보 교인들에게 급히 보내고자 함은 에바브로디도가 빌립보 교인들과 긴밀한 교제가 있던 사람이고(4:18) 그의 완쾌함과 그의 편에 보내지는 바울의 소식으로 그들을 안위하기 위함입니다(25-30절).


3. 본문 연구
3절: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라고 함은 무슨 의미입니까?

12절: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함에서 “두렵고 떨림으로”는 어떤 모습입니까?

16절: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에서 ‘바울의 자랑할 것’은 무엇입니까?

17절:  “내가 나를 관제(灌祭)로 드릴지라도”에서 ‘관제로 드린다’고 함은 무슨 의미입니까?

21절: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은 구하지 아니하되”라고 함은 무엇입니까?

29절: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에서 ‘이와 같은 자들’이란 어떤 자들입니까?

                                                   

빌립보서 3:1-4:1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지라
1. 개요
    3:1-11   이단(유대주의자)에 대한 경고(警告)
    3:12-16    푯대를 향하는 삶
    3:17-4:1    믿는 사람의 시민권


2. 전개
1장에서 자신의 현재의 형편을 알리고 자신의 심경--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위하고자 함--을 피력하고 빌립보 교인들에게도 자기와 같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당부하고, 2장에서는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겸손히 자신을 비우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라고 권면한 바울은, 3장에서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지라고 권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유대주의자, 율법주의자들이 이방의 그리스도인들인 빌립보 교인들에게 육체적 할례를 강요(强要)하고, 구원의 요건으로서 율법(律法)대로 살아야 할 것을 말하였지만, 바울은 이러한 것이 부질없음을 역설합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육체의 모양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마음의 모양으로 사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3절).

바울도 육체의 모양대로 하자면(참고: 고린도후서 11장) 남에게 별로 뒤떨어짐이 없습니다. 팔일 만에 할례받은 자요, 베냐민 지파요, 바리새인이요, 또 유대주의자들 중에서도 열심으로 그리스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자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열심을 내던 자였습니다.(4-6절) 그러나, 그리스도를 안 뒤 그의 삶의 가치관은 변하고 그의 육체를 따라 자랑하던 지식도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유익하게 하는 일이요, 그가 가장 고상하게 여기는 지식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입니다. 이를 위하여는 그가 이제까지 추구하고 중시 여기던 그 어떤 것도 배설물처럼 여길 수 있습니다. 이는 전에는 자기의 열심으로,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발견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안 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여김을 받고, 또 그가 부활하신 것 같이 부활에 이를 수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7-11절).

해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더해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고자 합니다. 바울은 이와같이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는 자신의 삶을 빌립보 교인들이 본받기를 원합니다(12-16절).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면서 그리스도를 위하는 삶을 살지 아니하고 자신의 배만 위하고,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삶을 사는 대신에 땅의 일을 생각하는 삶을 사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17-19절).

우리가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고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은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주 안에 바로 선 생활을 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날에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3:20-4:1).


3. 본문 연구
7절: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에서 ‘바울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입니까?

8절: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라 함은 무엇입니까?

9절: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란 의미는 무엇입니까?

12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이룸을 말합니까?

15절: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에서 어떻게 생각한다는 뜻입니까?
                                                   

빌립보서 4:2-23     그리스도 안에 서서 항상 기뻐하라

1. 개요
    4:2-9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함
    4:10-13    자족함의 비결
    4:14-20    빌립보 교회의 과실(果實)
    4:21-23    문안과 끝맺음


2. 전개
이제 빌립보서를 맺고자 함에 있어서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참고: 빌립보서 1:18, 2:18, 3:1)고 권합니다. 그 자신이 갇힌 바 된 상태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였던 바울은 그들도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는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의 참 위로와 평강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요, 세상의 것을 추구하는 가운데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서서 기뻐하고 감사할 때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해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것을 생각하고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1-9절).

믿는 사람들의 자족하는 마음은 세상의 부(富) 가운데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요, 부유할 때나 빈궁할 때나 우리를 부요케 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얻어집니다.(참고: 고후 8: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에게 모든 일이 그리스도의 도우심으로 가능(可能)합니다. 이렇게 믿고 생활하는 우리가 부요(富饒)한 자입니다(10-13절).

바울은 편지를 끝내기에 앞서서 그를 여러 형편 가운데 도운 빌립보 교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물질의 많음으로 인한 감사가 아니라,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열매맺음을 기뻐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14-20절).

이어 바울은 마지막 문안과 축도로 편지를 맺습니다(21-23절).
빌립보서는 바울의 서신 중에서도 특별히 훈훈한 성도의 교제와 감사와 기쁨을 느끼게 하는 뒷맛이 좋은  서신입니다.


3. 본문 연구
2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에서 ‘같은 마음’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5절: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는 것과 “주께서 가까우시리라”는 어떻게 연결됩니까?

9절:  빌립보 교인들이 바울에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는 무엇입니까?

11절: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의 뜻은 무엇입니까?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에서 ‘모든 일’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일입니까?

14절: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 하였도다”에서 ‘바울의 괴로움’은 무엇입니까?

17절: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에서 바울이 말하고자 함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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